The house was built in 1990. 누가 했는지보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초점을 맞춰요.
이번 레슨에서 배울 내용
능동태 문장에서는 주어가 동작을 해요. 수동태 문장에서는 주어가 동작을 받아요. 그래서 누가 했는지는 뒤로 물러나고, 무엇에 또는 누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가 중요해져요.
한국어에도 비슷한 생각이 있어요. “아이들이 창문을 깼어요”(능동) → “창문이 깨졌어요”(피동). 다만 한국어 회화에서는 주어를 빼고 능동형으로 말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창문 깼어요?”, “이 집은 1990년에 지었어요”). 영어는 주어를 빼지 않기 때문에, 이런 문장은 be + 과거분사를 쓴 수동태로 말하는 게 자연스러워요. 영어에서 수동태는 격식 있는 글뿐 아니라 일상 대화에서도 아주 흔해요.
시제에 맞는 be동사(am/is/are, was/were…) 뒤에 본동사의 과거분사(built, written, spoken, eaten)를 써요. 능동태 문장의 목적어가 수동태 문장의 주어가 돼요.
과거분사에 주의하세요. 많은 동사가 불규칙이라 과거형과 과거분사가 달라요: eat → ate → eaten. be 뒤에는 항상 과거분사가 와요: “The cake was eaten by the kids.”(“was ate”가 아니에요.) 과거분사는 주어가 단수든 복수든 모양이 같아요: the house도 the houses도 built예요.
가장 큰 함정은 한국어의 “-은/는” 문장이에요. “영어는 여러 나라에서 써요”, “보고서는 지금 검토하고 있어요”는 주어(쓰는 사람, 검토하는 사람)를 생략하고 목적어를 주제로 앞에 내세운 문장이에요. 이걸 단어 순서대로 옮기면 “English uses in many countries”, “The report is reviewing now”가 되는데, 영어로는 영어가 무언가를 사용한다, 보고서가 무언가를 검토한다는 뜻이 돼요. 영어로는 수동태로 말해요: “English is spoken in many countries.” “The report is being reviewed now.”
be를 빼먹는 실수도 많아요. 한국어 “지어졌어요”, “완공됐어요”는 한 단어라서 영어로도 동사 하나만 쓰고 싶어지지만, “The house built in 1990”은 완전한 수동태 문장이 아니에요. 또 happen, appear, disappear처럼 목적어를 취하지 않는 동사는 수동태가 될 수 없어요. 한국어에서 “사고가 발생됐어요”라고 쓰기도 하지만, 영어는 “An accident happened.”예요(“was happened”가 아니에요).
동작을 한 사람(행위자)은 by로 나타내요. 한국어의 “-에 의해”, “-이/가 쓴”에 해당해요: “The letter was written by Anna.”(그 편지는 애나가 썼어요.)
행위자는 누가 했는지가 중요하거나 의외일 때만 말해요. 누가 했는지 모르거나, 중요하지 않거나, 뻔하거나, 문맥으로 이미 알 수 있을 때는 아주 자주 생략해요. 한국어 “누군가가 차를 훔쳐 갔어요”를 그대로 옮겨 “by someone”, “by people”을 붙이면 군더더기가 돼요.
요령: “어젯밤에 휴대폰을 도둑맞았어요”, “그 다리는 작년에 지었어요”처럼 주어 없이 말하는 한국어 문장은 영어에서 수동태로 말하면 자연스러워요: “My phone was stolen last night.” “The bridge was built last year.” 이때 사람을 주어로 한 “I was stolen my phone”은 틀린 문장이에요. 도둑맞은 물건이 주어가 돼요.
“영어는 여러 나라에서 써요”의 직역이에요. be + 과거분사가 없으면 영어가 무언가를 사용한다는 뜻이 돼요.
“지어졌어요”는 한 단어지만 영어 수동태에는 be가 꼭 필요해요: was built.
“사고가 발생됐어요”를 옮긴 문장이에요. happen은 목적어가 없는 동사라 수동태로 쓰지 않아요.
“태어났어요”는 영어로 be born이에요. 과거의 일이니 was born이라고 해요.
be 뒤에는 과거형(ate)이 아니라 과거분사(eaten)가 와요.
“차를 도둑맞았어요”의 직역이에요. 영어 수동태의 주어는 도둑맞은 물건이에요.
누가 했는지 모르거나 중요하지 않으면 by를 생략해요. “누군가가”를 옮긴 by someone은 군더더기예요.
한국어는 주어를 빼고 목적어를 주제로 앞에 내세워 말해요: “영어는 여러 나라에서 써요”, “쌀은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재배해요”
“영어는”이 주어처럼 보여서 능동태로 옮기기 쉽지만, “English uses in many countries”는 영어가 무언가를 사용한다는 뜻이에요. 영어는 주어를 생략하지 않으므로 수동태로 말해요: “English is spoken in many countries.” “Rice is grown in many parts of Asia.”
한국어 피동 표현: “창문이 깨졌어요”, “이 집은 1990년에 지어졌어요”, “그 편지는 애나에 의해 쓰였어요”
뜻은 영어 수동태와 같아서 도움이 돼요: 지어졌어요 → was built, 에 의해 → by. 다만 한국어는 한 단어지만 영어는 be + 과거분사 두 단어예요. “The house built in 1990.”이 아니라 “The house was built in 1990.”이에요. 그리고 “-에 의해”는 한국어에서 딱딱하게 들리지만, 영어의 by는 아주 평범한 표현이에요.
한국어에서는 “사고가 발생됐어요”처럼 피동이 필요 없는 동사에도 “-되다”를 붙이곤 하고, “1995년에 태어났어요”는 평범한 능동 동사예요
영어에서 happen, occur, disappear처럼 목적어가 없는 동사는 수동태로 쓰지 않아요: “An accident happened.” 반대로 “태어나다”는 한국어로는 평범한 동사지만 영어로는 be born이에요: “I was born in 1995.” “I born in 1995.”나 “I am born in 1995.”라고 하지 않아요.
한국어는 피해를 입은 사람을 주어로 말해요: “(저는) 어젯밤에 차를 도둑맞았어요”
영어 수동태의 주어는 동작을 직접 받은 것, 즉 도둑맞은 물건이에요: “My car was stolen last night.” “I was stolen my car.”는 틀린 문장이에요. 사람을 주어로 하고 싶다면 “I had my car stolen.”이라는 구조도 있어요.
“보고서는 지금 검토하고 있어요”, “그 영화관은 리모델링 중이에요”처럼 진행 중인 일을 말해요
영어로 진행 중인 수동은 is/are being + 과거분사예요: “The report is being reviewed now.” “The old cinema is being renovated.” “The report is reviewing now.”라고 하면 보고서가 무언가를 검토하고 있다는 뜻이 돼요.
💡 “영어는 여러 나라에서 써요” → English is spoken…: 주어를 생략한 한국어 문장은 영어에서 수동태가 될 때가 많아요.
💡 행위자는 by(= -에 의해)로 나타내요. 하지만 생략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 be 뒤에는 항상 과거분사: was eaten, was written, was built. happen은 수동태로 쓰지 않아요.
"Did you hear? The old cinema on Main Street is being renovated."
"Really? Who's doing the work?"
"Not sure — I just know it was bought by a local investor last year."
"Nice, I hope it reopens soon."
연습 문제 1 · 바른 수동태 문장을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 passive sentence.
연습 문제 2 · 바른 수동태 문장을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 passive sentence.
연습 문제 3 · 같은 뜻의 능동태 문장을 고르세요
Choose the active sentence that matches: 'The window was broken by the children.'
연습 문제 4 · 가장 자연스러운 수동태 문장을 고르세요
Nobody knows who took my car. Which passive sentence is the most natural?
연습 문제 5 · 행위자가 아니라 동작에 초점을 둔 문장을 고르세요
Which sentence puts the focus on the action, not who did it?
연습 문제 6 · 바른 수동태 문장을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 passive sentence.
연습 문제 7 · 바른 수동태 문장을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 passive sentence.
연습 문제 8 · 바른 수동태 문장을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 passive sentence.
연습 문제 9 · 수동태로 바꿔 쓰세요
Rewrite in the passive: 'Someone painted this wall.'
연습 문제 10 · 행위자를 넣어 수동태로 바꿔 쓰세요
Rewrite in the passive, naming the agent: 'Shakespeare wrote Hamlet.'
연습 문제 11 · 행위자가 없는 문장과 by가 있는 문장으로 나누세요
0 / 4 분류 완료
연습 문제 12 · 자주 하는 실수: 주어를 생략한 “-는 … 써요”의 직역
Korean: “영어는 여러 나라에서 써요.” Which English sentence is correct?
짧은 다섯 문제로 배운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문제 1 / 5
점수: 0/0
Choose the correct passive sentence.
시제별 수동태
수동태는 모든 시제에서 과거분사는 그대로이고 be만 바뀌어요. “지금 공사하고 있어요”가 is repairing이 아니라 is being repaired인 이유와 조동사 + 수동태까지 익혀 보세요.
Get 수동태
일상 대화에서 be 대신 get + 과거분사를 쓰는 구어체 수동태를 익혀요. 갑작스럽고 예상치 못한 일에 쓰는 법, be와의 차이, “핸드폰을 도둑맞았어요”를 영어로 바르게 말하는 법을 함께 배워요.
Have / get something done(남에게 맡겨서 하기)
미용실에서 머리를 잘랐다면 I cut my hair가 아니라 I had my hair cut이에요. have/get + 목적어 + 과거분사로 전문가에게 맡긴 일을 말하는 형태와 어순을 예문으로 익혀 보세요.
고급 수동태 구조
사람을 주어로 하는 수동태(I was given a book), 수동 부정사(to be fixed), being을 쓰는 수동태, needs to be done 구조를 한국어의 “-받다”와 비교하며 익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