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n who is standing by the door → the man standing by the door. 더 짧으면서도 뜻은 똑같이 분명해서, 글에서도 말에서도 아주 자주 써요.
이번 레슨에서 배울 내용
be동사 + 분사가 들어 있는 관계절은 대부분 줄일 수 있어요. 관계대명사와 be동사를 빼면 분사와 그 뒤에 붙은 말만 남아요. 영어에서는 글에서도 대화에서도 아주 자주 쓰는 형태예요.
한국어에는 원래 관계대명사가 없어서 “문 옆에 서 있는 남자”처럼 바로 명사를 꾸미죠. 그래서 축약된 형태가 오히려 한국어 감각에 가까울 수 있어요. 다만 둘을 함께 빼야 해요. who만 빼면 “The man is standing by the door is my uncle.”처럼 한 문장에 동사가 두 개 남아요. who도 is도 빼서 “The man standing by the door is my uncle.”이라고 해요.
명사가 직접 그 동작을 하는 쪽(능동)이면 -ing 형태를 써요: “공항 근처에 사는 사람들” → “people living near the airport”.
-ing는 “who is …ing” 같은 진행형만 대신하는 게 아니라 현재시제도 대신해요: “people who live near the airport” → “people living near the airport”. lives, stands 같은 동사의 변화형은 남길 수 없어요. 남기면 더 이상 축약이 아니에요. 또 “분사니까 -ed”라고 생각해서 “people lived near the airport”라고 하면 틀려요. 여기서 lived는 과거시제 동사로 읽히고, live는 목적어를 받지 않는 동사라 수동의 과거분사로 쓸 수도 없어요. 한 번 일어나고 끝난 과거의 일은 조심하세요. “the man who stole my bike”를 “the man stealing my bike”로 줄이면 지금 훔치고 있는 것처럼 들려요.
자세를 나타내는 “앉아 있는”, “서 있는”, “누워 있는”은 한국어로는 “-아/어 있는” 상태 표현이지만 영어에서는 -ing를 써요: the woman sitting next to you, the man standing by the door, a dog lying on the sofa.
명사가 동작을 받는 쪽(수동)이면 과거분사를 써요. 규칙 동사는 -ed, 불규칙 동사는 따로 외운 과거분사 형태예요(written, chosen, left). “어제 서명된 서류” → “the documents signed yesterday”, “사고로 손상된 차” → “the car damaged in the accident”처럼 한국어에 “-된”, “-받은”이 있으면 쉽게 알 수 있어요.
헷갈리는 건 한국어가 능동형으로 꾸밀 때예요. “엄마가 구운 케이크”, “인턴이 쓴 보고서”는 한국어로는 능동이지만, 케이크와 보고서는 “구워진”, “쓰인” 쪽이에요. 그래서 “the cake baked by my mother”, “the report written by the intern”이고, 한국어의 “엄마가”, “인턴이”는 by 뒤로 가요. “The cake baking by my mother”라고 하면 케이크가 직접 무언가를 굽고 있다는 뜻이 돼요.
분사 뒤에 다른 말(by my mother, near the airport, to the party, for the team)이 붙어 있으면 분사구 전체가 명사 뒤에 와요. 한국어는 “팀에 뽑힌 선수들”처럼 꾸미는 말이 아무리 길어도 명사 앞에 오기 때문에 여기서 실수가 많이 나와요. 영어는 “the players chosen for the team”이에요. “the invited guests to the party”처럼 앞에 두면 틀려요.
분사 한 단어만 있을 때는 한국어와 같아요. 형용사처럼 명사 앞에 둬요: “a broken window”(깨진 창문), “a sleeping baby”(자고 있는 아기), “the invited guests”(초대받은 손님들). 뒤에 말이 붙는 순간 전체가 명사 뒤로 가요: “the guests invited to the party”. 먼저 명사를 말하고, 그다음에 설명을 덧붙인다고 생각하세요.
한국어는 “엄마가 구운”이라는 능동형이지만, 케이크는 구워지는 쪽이라 과거분사 baked를 써요.
to the party가 붙어 있으니 invited to the party 전체를 명사 뒤에 둬요.
stands 같은 동사 변화형은 남길 수 없어요. “서 있는”은 능동이니 -ing 형태 standing을 써요.
줄일 때는 관계대명사와 be동사를 둘 다 빼요. is를 남기면 동사가 두 개가 돼요.
lived는 과거시제 동사예요.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능동이니 living을 써요.
한국어는 “파티에 초대받은 손님들”, “탁자 위에 놓인 편지”처럼 꾸미는 말이 아무리 길어도 명사 앞에 와요
영어에서는 뒤에 말이 붙은 분사구는 명사 뒤에 와요: “The guests invited to the party arrived early.”, “The letter left on the table is for you.” 명사 앞에 올 수 있는 건 분사 한 단어뿐이고, 이건 한국어와 같아요(“a broken window” = 깨진 창문). 영어로 말할 때는 명사를 먼저 말하고 설명을 뒤에 붙이세요.
“엄마가 구운 케이크”, “인턴이 쓴 보고서”는 한국어로는 능동형으로 명사를 꾸며요
영어의 분사는 명사 입장에서 하는 쪽인지 당하는 쪽인지로 정해져요. 케이크와 보고서는 “구워진”, “쓰인” 쪽이니까 과거분사예요: “the cake baked by my mother”, “the report written by the intern”. 한국어의 “엄마가”, “인턴이”에 해당하는 사람은 by 뒤에 둬요. 한국어로 “-된”, “-받은”, “-진”을 붙여 말이 되면 과거분사라고 생각하세요.
한국어의 “-는”, “-(으)ㄴ”, “-고 있는”, “-아/어 있는”은 시제와 상태를 함께 나타내요(“사는 사람들”, “손상된 차”, “서 있는 남자”)
영어 분사는 시제가 아니라 능동(-ing)인지 수동(과거분사)인지를 나타내요. “공항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능동이라 “people living …”, “사고로 손상된 차”는 수동이라 “the car damaged in the accident”, “서 있는 남자”는 상태처럼 들려도 “the man standing …”이에요. 한국어 어미의 시제를 보고 고르지 말고, 명사가 하는 쪽인지 당하는 쪽인지를 보세요.
💡 줄일 때는 who/that과 be동사를 함께 빼요. 분사만 남아요.
💡 능동 → -ing(standing, living), 수동 → 과거분사(baked, written). “-된”, “-받은”이 어울리면 과거분사예요.
💡 “앉아 있는”, “서 있는”, “누워 있는”은 sitting, standing, lying이에요.
💡 뒤에 말이 붙은 분사구 → 명사 뒤, 분사 한 단어 → 명사 앞(a broken window).
"Which one is your brother?"
"The guy standing near the window, in the blue jacket."
"Oh, the one talking to the woman invited by Sarah?"
"Yes, exactly."
연습 문제 1 · 바르게 줄인 문장을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ly reduced version of 'The man who is standing by the door is my uncle.'
연습 문제 2 · 바르게 줄인 문장을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ly reduced version of 'The documents that were signed yesterday are on my desk.'
연습 문제 3 · 알맞은 분사 형태를 고르세요
Which participle form reduces an active relative clause (who is/was + verb-ing)?
연습 문제 4 · 알맞은 분사 형태를 고르세요
Which participle form reduces a passive relative clause (that is/was + past participle)?
연습 문제 5 · 바르게 줄인 문장을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ly reduced sentence.
연습 문제 6 · 바르게 줄인 문장을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ly reduced sentence.
연습 문제 7 · 알맞은 어순을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 word order — where does the participle phrase go relative to the noun?
연습 문제 8 · 바르게 줄인 문장을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ly reduced sentence.
연습 문제 9 · 관계절을 줄여 쓰세요
Reduce this relative clause: 'The players who were chosen for the team celebrated.'
연습 문제 10 · 관계절을 줄여 쓰세요
Reduce this relative clause: 'The woman who is sitting next to you is my colleague.'
연습 문제 11 · -ing 그룹과 과거분사 그룹으로 나누세요
0 / 4 분류 완료
연습 문제 12 · 자주 하는 실수: 능동형 꾸밈말을 -ing로 옮기기
Korean: “엄마가 구운 케이크는 맛있었어요.” Which English sentence is correct?
다섯 문제로 배운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문제 1 / 5
점수: 0/0
Choose the correctly reduced version of 'The children who are playing in the yard are my nephews.'
고급 관계절
two of whom, most of which 같은 “수량 표현 + of + 관계대명사”와 앞 문장 전체를 받는 which를 배워요. 한국어 “그중”, “그게”를 영어로 옮길 때 생기는 실수도 바로잡아요.
관계절 속 전치사
관계절의 전치사는 어디에 둘까요? 격식 있는 글에서는 앞(with whom, for which), 일상 회화에서는 맨 끝(the person I spoke to)에 두는 게 기본이에요. 한국어와 비교하며 익혀 보세요.
관계부사 where, when과 why
관계부사 where, when, why로 in which, for which를 한 단어로 바꿔 써요. “우리가 만난 날”처럼 조사가 사라지는 한국어와 비교하고, the year where, the reason because 같은 실수도 피해 보세요.
계속적 관계절(non-defining relative clauses)
계속적 관계절은 덧붙이는 정보를 더해 주고, 항상 쉼표와 함께 써요. that은 쓰지 않고 관계대명사도 생략하지 않아요. 한국어의 “-는데”, “-인데”와 비교하며 쉼표와 관계대명사 쓰는 법을 익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