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did you go with? Isn't it beautiful? 일상 영어에서는 전치사가 질문 끝에 남고, 부정 의문문은 정보를 묻기보다 놀람이나 감탄을 나타낼 때가 많아요.
이번 레슨에서 배울 내용
의문문의 기본 규칙에 더해, 실제 영어 회화에는 두 가지 구조가 아주 자주 나와요. 전치사로 끝나는 질문, 그리고 새로운 정보를 묻는 게 아니라 놀람이나 동의를 나타내는 부정 의문문이에요.
하나 더, 되묻는 질문(echo question)이 있어요. 잘 못 들었거나 믿기 어려운 말을 들었을 때, 평서문의 어순은 그대로 두고 모르는 부분만 의문사로 바꿔요: “He said what?” 한국어의 “뭐라고 했다고요?”와 비슷한 느낌이에요. “What said he?”처럼 순서를 뒤집는 형태는 현대 영어에 없어요.
전치사의 목적어를 물을 때, 일상 영어는 전치사를 평서문에서와 같은 자리, 즉 문장 끝에 남겨요: “You're talking about something.” → “What are you talking about?” 이것을 preposition stranding(전치사 좌초)이라고 해요.
한국어에서는 조사가 의문사에 바로 붙어요. “뭐에 대해 얘기해요?”, “누구 주려고 샀어요?”, “뭐로 만들었어요?”처럼요. 영어에서는 의문사만 문장 맨 앞으로 가고, 전치사는 동사 뒤인 문장 끝에 남아요. “What are you talking about?” “Who did you buy that for?” “What is this made of?”
중요한 점: 전치사를 빼면 안 돼요. 한국어에서는 “누구랑”의 “랑”이 의문사에 붙어 있어서, 영어로 옮길 때 이 부분을 잊기 쉬워요. 하지만 전치사는 go with, wait for, belong to, be afraid of처럼 동사나 표현의 일부라서 꼭 있어야 해요. 위치만 끝으로 갈 뿐이에요. “누구랑 갔어요?”는 “Who did you go?”가 아니라 “Who did you go with?”예요. “뭐가 무서워요?”도 한국어로는 동사 하나지만 영어로는 “What are you afraid of?”예요.
전치사를 의문사 바로 앞에 두는 형태(to whom, with whom, of what)도 문법적으로 완전히 맞지만, 꽤 격식 있게 들려요. 일상 대화보다는 공식 문서나 연설에 어울려요. 학교 문법에서 “전치사 + 관계사/의문사” 형태를 많이 연습했다면 이쪽이 더 익숙할 수 있지만, 친구와의 대화에서는 딱딱하게 들려요.
전치사를 앞에 둘 때는 who가 아니라 whom을 써요: “With whom did you go?” “With who did you go?”처럼 섞으면 어색해요. 한국어는 “누가”, “누구를”, “누구랑”처럼 조사만 바뀌고 “누구” 자체는 그대로라서, who와 whom의 구분이 낯설 수 있어요. 실용적인 해결책은 간단해요. who를 쓰고 전치사를 끝에 두세요. 이렇게 하면 목적어 자리에도 who를 쓰는 게 아주 자연스러워요.
부정 의문문은 정보를 묻기보다 놀람을 나타내거나 상대가 동의해 주기를 기대할 때가 많아요. 부가의문문(question tag)과 비슷한 역할이에요. 한국어에서도 “예쁘지 않아요?”, “저 기억 안 나세요?”, “콘서트 진짜 대단하지 않았어요?”처럼 부정형으로 감탄하거나 동의를 구하니, 쓰임은 익숙할 거예요.
다른 건 형태예요. 영어에서는 축약한 부정어 n't를 조동사에 붙여 주어 앞에 둬요: “Isn't it beautiful?” “Don't you remember me?” “Wasn't the concert incredible?” 축약하지 않으려면 not을 주어 뒤에 둬야 해요(“Do you not remember me?”, “Is it not beautiful?”). 이 형태도 맞지만 격식 있거나 강조하는 느낌이에요. “Do not you…?”는 언제나 틀려요.
가장 조심할 부분은 대답이에요. 한국어의 “네/아니요”는 상대의 말이 맞는지에 따라 정해요. “저 기억 안 나세요?” – “네, 안 나요.” 하지만 영어의 Yes/No는 사실에 따라 정해요. 기억이 나면 “Yes, I do!”, 기억이 안 나면 “No, I don't.”예요. “Yes, I don't.”라고 하면 앞뒤가 맞지 않아요. 헷갈릴 때는 Yes/No 뒤의 짧은 대답(I do / I don't)에 맞춰 Yes나 No를 고르세요.
“누구랑”의 “랑”이 영어에서는 with예요. 빼면 안 되고, 문장 끝에 둬요.
“뭐가 무서워요?”는 한국어로는 동사 하나지만, 영어는 be afraid of라서 of가 끝에 남아요.
“누구랑”의 순서 그대로 전치사를 앞에 두면 격식체 whom이 필요해요(With whom…?). 일상에서는 who + 끝의 전치사가 자연스러워요.
“뭐에 대해 얘기해요?”를 조사 순서대로 옮기지 마세요. about은 문장 끝으로 가요.
주어 앞에는 축약형(don't, isn't, haven't)만 와요. 축약하지 않으려면 “Do you not remember me?”처럼 not을 주어 뒤에 두는데, 격식 있게 들려요.
“네, 안 나요”를 옮긴 대답이에요. 영어는 사실에 따라 답해요. 기억이 안 나면 No, I don't예요.
한국어는 “누구랑 갔어요?”, “뭐에 대해 얘기해요?”, “누구 주려고 샀어요?”처럼 조사를 의문사에 바로 붙여요
그대로 옮기면 전치사가 사라지거나(“Who did you go?”) 앞으로 가서(“About what are you talking?”, “With who did you go?”) 어색해져요. 자연스러운 영어는 의문사를 맨 앞에, 전치사를 맨 끝에 둬요: “Who did you go with?”, “What are you talking about?”, “Who did you buy that for?”
“뭐가 무서워요?”, “이거 누구 거예요?”처럼 한국어는 동사나 명사 하나로 말하는 경우가 있어요
영어로는 be afraid of, belong to처럼 전치사까지 한 덩어리예요. 그래서 질문에서도 전치사가 끝에 남아요: “What are you afraid of?”, “Who does this belong to?” 전치사를 빼고 “What are you afraid?”라고 하면 틀려요.
한국어의 “네/아니요”는 상대의 말에 동의하는지에 따라 정해요: “저 기억 안 나세요?” – “네, 안 나요.”
영어의 Yes/No는 질문의 형태와 상관없이 사실에 따라 정해요. 기억이 안 나면 “No, I don't.”, 기억이 나면 “Yes, I do!”예요. Yes 뒤에는 긍정(I do), No 뒤에는 부정(I don't)이 와야 해요.
한국어는 “누가 전화했어요?”, “누구를 봤어요?”, “누구랑 얘기했어요?”처럼 조사만 바뀌고 “누구”는 그대로예요
영어에는 목적어 자리의 whom이 있지만, 회화에서는 거의 who를 써요. 전치사를 앞에 두는 격식체에서만 whom이 필요해요: “With whom did you speak?” 일상에서는 “Who did you speak with?”라고 해요. “With who…?”는 어색해요.
💡 “누구랑…?”, “뭐에 대해…?”, “누구 주려고…?”: 의문사는 맨 앞, 전치사는 맨 끝이에요.
💡 전치사를 앞에 둘 때는 whom을 써요. 아주 격식 있게 말하고 싶을 때만 그렇게 해요.
💡 부정 의문문에 답할 때는 사실대로: 기억이 나면 Yes, I do, 안 나면 No, I don't예요.
"I just got back from Japan!"
"Wow, isn't that amazing? Who did you go with?"
"Just my sister. Haven't you always wanted to go?"
"Definitely — what did you see there?"
연습 문제 1 · 전치사를 끝에 둔 자연스러운 질문을 고르세요
Choose the natural way to ask this — preposition stranding.
연습 문제 2 · 놀람을 나타내는 바른 부정 의문문을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 negative question — surprise/rhetorical.
연습 문제 3 · 자연스러운 질문을 고르세요
Choose the natural way to ask this.
연습 문제 4 · 바른 부정 의문문을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 negative question.
연습 문제 5 · 못 들은 부분을 되묻는 바른 질문을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 question — asking for repetition of unheard information.
연습 문제 6 · 자연스러운 질문을 고르세요
Choose the natural way to ask this.
연습 문제 7 · 바른 부정 의문문을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 negative question.
연습 문제 8 · 자연스러운 질문을 고르세요
Choose the natural way to ask this.
연습 문제 9 · 전치사가 끝에 오는 who 질문으로 바꾸세요
Turn into a natural question with a stranded preposition: 'She's waiting for someone.' → (ask who)
연습 문제 10 · 놀람을 나타내는 부정 의문문으로 바꾸세요
Turn into a negative rhetorical question expressing surprise: 'That's amazing!' →
연습 문제 11 · 전치사가 끝에 오는 질문과 부정 의문문으로 나누세요
0 / 6 분류 완료
연습 문제 12 · 자주 하는 실수: “뭐가 무서워요?”의 직역
Korean: “뭐가 무서워요?” Which is the natural everyday English question?
다섯 문제로 배운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문제 1 / 5
점수: 0/0
Choose the natural way to ask this.
간접의문문
Could you tell me where the station is?처럼 질문을 다른 문장 안에 넣어 공손하게 묻는 법을 익혀요. 평서문 어순, if와 whether, do/does/did 생략을 “-는지”와 비교해 보세요.
부가의문문(question tags)
긍정문에는 부정, 부정문에는 긍정의 tag를 붙이고 조동사와 대명사를 맞추는 부가의문문을 익혀요. 한국어의 “-죠?”, “그렇죠?”와 비교하며 아무 문장에나 isn't it을 붙이는 실수도 바로잡아 보세요.
주어 의문문과 목적어 의문문
Who called you?와 Who did you call?의 차이를 익혀요. 의문사가 주어일 때 do/does/did를 쓰지 않는 규칙을 한국어의 “누가”와 “누구를”, “뭐가”와 “뭘”로 쉽게 구분해 보세요.
짧은 대답(short answers)
Do you like coffee? Yes, I do.처럼 예/아니요 질문에 질문 속 조동사를 반복해 자연스럽게 답하는 법을 익혀요. “네, 좋아해요”식 직역과 부정 의문문 대답의 함정도 함께 정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