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ld, would, shall, can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부탁하고, 내가 도와주겠다고 제안하고, 함께 무언가를 하자고 권해요.
이번 레슨에서 배울 내용
could you와 would you는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해 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하는 기본 표현이에요. 한국어의 “-아/어 주실 수 있어요?”, “-아/어 주시겠어요?”와 비슷해요. Would you mind + -ing는 이보다 더 간접적이고 정중한 표현으로, “-아/어 주시면 안 될까요?”, “혹시 괜찮으시면…” 정도의 느낌이에요.
말투에 주의하세요. 한국어에서는 “문 좀 닫아 주세요”, “소금 좀 주세요”처럼 “-아/어 주세요”가 아주 정중한 부탁이에요. 그래서 영어로도 “Close the door, please.”, “Give me the salt, please.”라고 하기 쉬운데, 영어에서 명령문은 please를 붙여도 지시처럼 들릴 때가 많아요. “Can you help me?”는 맞는 문장이지만 편한 말투라 친구 사이에 잘 어울리고, 처음 보는 사람, 가게, 직장에서는 “Could you help me?”가 가장 안전해요.
Shall I…?와 Can I…?는 내가 상대를 위해 무언가를 해 주겠다고 제안할 때 써요. Shall I는 주로 영국 영어에서 쓰고, 미국 영어에서는 Should I…?나 Can I…?를 더 많이 써요.
한국어의 “창문 열어 드릴까요?”, “그거 들어 드릴까요?”와 딱 맞아요: “Shall I open the window?”, “Can I carry that for you?” want를 쓰고 싶다면 want + 사람 + to 구조예요: “Do you want me to open the window?” to를 빼고 “Do you want me open…?”이라고 하면 틀려요. shall과 can 뒤에는 to나 -ing 없이 동사원형이 와요.
Shall we…?, let's…, why don't we…?는 함께 무언가를 하자고 권하는 표현이에요. 한국어로는 “커피 마실까요?”, “영화 보자”, “오늘 밤에 영화 보는 게 어때요?”에 해당해요. Let's는 “-(으)ㅂ시다”, “-자”, why don't we…?는 “-는 게 어때요?”와 비슷해요.
“-는 게 어때요?”를 how about으로 옮길 때 자주 틀려요. how about 뒤에는 -ing나 명사가 와요: “How about watching a movie?”, “How about some coffee?” “How about to watch…?”나 “How about watch…?”는 틀린 문장이에요. why don't we 뒤에는 to 없이 동사원형이 와요: “Why don't we watch a movie tonight?”
Shall I는 내가 상대를 위해 무언가를 해 주겠다는 제안(“제가 도와 드릴까요?”, “제가 할까요?”)이고, Shall we는 둘이나 여럿이 함께 하자는 제안(“같이 할까요?”)이에요. 차이는 결국 누가 그 일을 하느냐예요. 한국어의 “-(으)ㄹ까요?”는 “창문 열까요?”처럼 누가 할지 드러나지 않을 때가 많아서, 영어로 옮기기 전에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아/어 드릴까요?”처럼 내가 해 주는 일이면 Shall I, “같이 -(으)ㄹ까요?”처럼 함께 하는 일이면 Shall we예요.
could/would you 뒤에는 -ing가 아니라 동사원형이 와요.
shall 뒤에는 to가 오지 않아요. 바로 동사원형을 써요.
would you mind 뒤에는 to + 동사원형이 아니라 -ing 형태가 와요.
“오늘 밤에 영화 보는 게 어때요?”를 옮길 때 how about 뒤에 to를 쓰면 틀려요. Why don't we watch…?나 How about watching…?이라고 해요.
문법적으로는 맞지만, “문 좀 닫아 주세요”의 정중함을 영어로 전하려면 질문 형태가 더 자연스러워요. 명령문은 please를 붙여도 지시처럼 들릴 수 있어요.
한국어에서는 “소금 좀 주세요”, “문 좀 닫아 주세요”처럼 “-아/어 주세요”가 정중한 부탁이에요
영어에서 같은 구조인 명령문 + please(“Close the door, please.”)는 정중함이 부족하게 들릴 때가 많아요. 영어는 질문 형태로 부탁할수록 정중해져요. “Could you close the door?”, “Would you mind closing the door?”라고 하세요. “Can you help me?”는 친구 사이에는 괜찮지만,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Could you help me?”가 더 좋아요. 식탁에서는 “Could you pass the salt, please?”가 자연스러워요.
“-(으)ㄹ까요?”는 “창문 열까요?”처럼 내가 할지 우리가 같이 할지 드러나지 않을 때가 많아요
영어에서는 주어로 분명히 나눠요. 내가 해 주는 일은 Shall I…?(“Shall I open the window?”), 함께 하는 일은 Shall we…?(“Shall we get some coffee?”)예요. 미국 영어에서는 제안할 때 Should I…?나 Can I…?도 자주 써요. 어느 쪽이든 조동사 뒤에는 to 없이 동사원형이 와요.
함께 하자고 권할 때 “-는 게 어때요?”, “-자”, “-(으)ㅂ시다”라고 해요
“-자”는 Let's…(“Let's get some coffee.”), “-는 게 어때요?”는 Why don't we…?(“Why don't we watch a movie tonight?”)나 How about + -ing?(“How about watching a movie?”)에 해당해요. how about 뒤에 to나 동사원형을 쓰면 틀려요. “How about to watch…?”가 아니라 “How about watching…?”이에요.
“문 좀 닫아 주시겠어요?”라고 부탁받으면 “네, 그럼요”라고 답해요
Would you mind…?는 직역하면 “-하는 게 싫으세요?”라는 질문이라, 들어주겠다는 대답은 “No, not at all.”이나 “Of course not.”이에요. “Yes”라고 하면 “네, 싫어요”라는 뜻이 될 수 있어요(실제로는 “Sure.”라고 하는 원어민도 많아요). 그리고 mind 뒤에는 to부정사가 아니라 -ing가 와요: “Would you mind opening the window?”
💡 “-아/어 드릴까요?”(내가 해 주는 일) → Shall I…? / Can I…? 함께 하는 일 → Shall we…?
💡 “-아/어 주세요”는 Could you…?로 옮기면 정중하게 들려요. 명령문 + please는 지시처럼 들릴 수 있어요.
💡 would you mind와 how about 뒤에는 -ing가 와요. to를 쓰지 않아요.
"Could you give me a hand with this box?"
"Sure! Shall I take the heavier one?"
"That would be great, thanks. Shall we take a break after this?"
"Good idea — let's get some water first."
연습 문제 1 · 바른 문장을 고르세요 – 정중한 부탁
Choose the correct sentence — a polite request.
연습 문제 2 · 바른 문장을 고르세요 – 제안
Choose the correct sentence — an offer.
연습 문제 3 · 바른 문장을 고르세요 – 함께 하자는 권유
Choose the correct sentence — a suggestion.
연습 문제 4 · 더 정중하고 간접적인 부탁을 고르세요
Which is a more polite, indirect request?
연습 문제 5 · 바른 문장을 고르세요 – 도움 제안
Choose the correct sentence — an offer to help.
연습 문제 6 · 내가 해 주겠다고 제안할 때 알맞은 표현을 고르세요
Which best fits offering to do something yourself?
연습 문제 7 · 함께 하자고 권할 때 알맞은 표현을 고르세요
Which best fits suggesting an activity together?
연습 문제 8 · 바른 문장을 고르세요 – 함께 하자는 권유
Choose the correct sentence — a suggestion.
연습 문제 9 · 문장을 완성하세요 – 정중한 부탁
Complete (polite request): '___ you pass the salt, please?'
연습 문제 10 · 문장을 완성하세요 – 제안
Complete (offer): '___ I get you something to drink?'
연습 문제 11 · 부탁과 제안으로 나누세요
0 / 6 분류 완료
연습 문제 12 · 자주 하는 실수: “-아/어 드릴까요?”를 Shall we로 옮기기
Korean: “창문 열어 드릴까요?” Which English sentence makes the same offer?
다섯 문제로 배운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문제 1 / 5
점수: 0/0
Choose the correct sentence — a request.
의무와 금지
must와 have to로 의무를 말하는 법, 그리고 가장 큰 함정인 mustn't(“-면 안 돼요”)와 don't have to(“-지 않아도 돼요”)의 차이를 한국어와 비교하며 익혀 보세요. do를 쓰는 의문문도 함께 연습해요.
허락을 나타내는 조동사: can, could와 may
can, could, may로 허락을 구하고, 허락하고, 거절해 봐요. 존댓말이 없는 영어에서 조동사로 정중함을 조절하는 법, 주어를 빼먹는 실수, Could I…?에 답하는 법까지 차근차근 정리해요.
능력을 나타내는 조동사: can, could와 be able to
can, could, be able to로 현재, 과거, 미래의 능력을 말하는 법을 배워요. “합격할 수 있었어요”를 could로 옮기면 안 되는 이유와 will can 대신 쓰는 표현도 알아봐요.
의무를 나타내는 must와 have to
must는 형태가 바뀌지 않아서 과거, 미래, do 의문문은 have to가 맡아요. “-해야 했어요”는 had to, “-해야 할 거예요”는 will have to로 말하는 법을 익히고, mustn't와 don't have to의 차이도 알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