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완료는 미래의 한 시점에 서서 그때까지 이미 끝나 있을 일을 말해요. 한국어의 “-았/었을 거예요”와 비슷하고, 핵심은 함께 쓰는 by예요.
이번 레슨에서 배울 내용
미래완료는 미래의 어느 시점에 이미 끝나 있을 동작을 말해요. 그 시점에 서서 뒤를 돌아보면 그 일이 이미 끝나 있는 거예요.
한국어에는 미래완료라는 시제가 따로 없지만, 비슷한 표현은 있어요. “내년이면 졸업했을 거예요” → “By next year, I will have graduated.” “-았/었”이 완료, “-(으)ㄹ 거예요”가 will에 해당해요. 다만 일상에서는 “내년이면 벌써 졸업해요”처럼 현재형에 “벌써”를 붙여 말하기도 하는데, 이건 영어로 그대로 옮길 수 없어요. 미래의 한 시점 전에 끝나 있는 일에는 will have + 과거분사가 필요해요.
미래완료는 will have와 본동사의 과거분사(past participle)로 만들어요. will have는 주어가 무엇이든 형태가 바뀌지 않아요: I will have, she will have, they will have. “she will has”라고 하지 않아요. 부정문은 will not have 또는 won't have이고, 의문문은 will을 주어 앞에 둬요. 대화에서는 보통 줄여서 말해요: I'll have finished.
will have 뒤에는 항상 과거분사(finished, left, eaten)가 와요. 동사원형이 아니에요: “She will have finished”가 맞고, “She will have finish”는 틀려요. have도 빼면 안 돼요: “I will graduated”는 틀린 문장이에요.
미래완료는 거의 항상 미래의 기한을 정하는 표현과 함께 써요: by, by the time, by next year, by then. 이런 기한이 없으면 보통 will 미래나 will be doing이 더 자연스러워요.
한국어 화자에게 가장 큰 함정은 “까지”예요. 한국어는 “6시까지 일해요”(계속)와 “6시까지 끝낼게요”(마감)를 모두 “까지”로 말하지만, 영어는 둘을 구분해요. until은 그때까지 계속되는 일(I'll be at work until six)에 쓰고, 마감은 by예요: by Friday, by 6pm, by then. 그래서 미래완료와는 until이 아니라 by를 써요. “…하기 전에”라는 뜻으로 before를 써도 돼요.
“네가 이걸 읽을 때쯤이면”은 by the time이에요. 한국어 “읽을 때”는 미래처럼 보이지만, by the time(그리고 when, before) 뒤에는 will이 아니라 현재시제를 써요: “By the time you read this, I will have left.”
will 미래는 어떤 일이 미래에 일어난다는 것만 말해요. 미래완료는 미래의 특정한 시점에 그 일이 이미 끝나 있다는 걸 분명히 보여 줘요. “벌써, 이미”라는 뜻의 already를 will 미래에 붙인다고 미래완료가 되지는 않아요. “I will graduate already”는 틀려요.
한국어와 또 다른 점이 있어요. “-았/었을 거예요”는 과거의 일을 추측할 때도 써요(“기차를 놓쳤을 거예요”). 영어에서도 will have로 추측을 말할 수는 있지만(You'll have heard the news), 보통은 must have를 써요: He must have missed the train. 이 레슨에서 다루는 미래완료는 미래의 기한에 대한 이야기예요.
마감을 나타내는 “금요일까지”는 by Friday예요. until은 그때까지 계속되는 일에만 써요.
have를 빼면 안 돼요. 미래완료는 will만이 아니라 will have + 과거분사예요.
will have 뒤에는 동사원형이 아니라 과거분사(finished)가 와요.
“내년이면 벌써 졸업해요”를 옮긴 문장이에요. already를 붙여도 will 미래는 미래완료가 되지 않아요. will have + 과거분사가 필요해요.
will 뒤에는 he/she/it이 주어여도 항상 have예요. has로 바꾸지 않아요.
“금요일까지”, “6시까지”, “네가 도착할 때까지”: 한국어는 계속과 마감을 모두 “까지”로 말해요
영어에서 마감은 by예요: “by Friday”, “by 6pm”, “by the time you arrive”. until은 그 시점까지 계속되는 상태나 동작에만 써요(“I'll wait until Friday.”). 그래서 “I will have finished the report until Friday.”는 한국어 화자가 자주 하는 실수예요. 끝나 있어야 하는 기한은 by예요.
“금요일이면 벌써 다 끝나요”, “내년이면 졸업해요”처럼 한국어는 기한을 현재형과 “벌써”로도 말해요
영어에서는 이럴 때 현재형을 쓸 수 없어요. “By Friday, I have finished the report.”도 틀려요. 현재완료는 지금까지를 바라보는 시제이지 금요일까지를 바라보는 시제가 아니에요. will + already도 안 돼요. 미래의 한 시점 전에 끝나 있을 일은 will have + 과거분사로 말해요: “By Friday, I will have finished the report.”
“다 끝냈을 거예요”의 “-았/었을 거예요”는 영어 미래완료와 구조가 비슷해요
“-았/었”(완료) = have + 과거분사, “-(으)ㄹ 거예요” = will이에요: “6시쯤이면 다 끝냈을 거예요” → “By 6pm, I will have finished.” 영어에서는 will have가 주어와 상관없이 늘 같다는 점만 기억하세요: “she will have finished”가 맞고, “she will has finished”는 틀려요. have를 빼고 “I will graduated”라고 해도 안 돼요.
💡 마감을 나타내는 “(미래의 어느 때)까지” → by: by Friday, by 6pm, by then. until이 아니에요.
💡 “…할 때쯤이면” → by the time + 현재시제: by the time you read this.
💡 will have + 과거분사는 모든 주어에 똑같아요. will has는 없어요.
"Will the report be ready before the client call?"
"Yes — by then, I will have finished the final draft."
"And the budget numbers?"
"Those too. By 6pm, we will have sent everything over."
연습 문제 1 · 바른 문장을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 sentence — completed before a future point.
연습 문제 2 · 바른 문장을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 sentence.
연습 문제 3 · 알맞은 부정문을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 negative.
연습 문제 4 · 알맞은 질문을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 question.
연습 문제 5 · 바른 문장을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 sentence.
연습 문제 6 · 알맞은 표현을 고르세요
Which phrase often signals the future perfect?
연습 문제 7 · 바른 문장을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 sentence.
연습 문제 8 · 바른 문장을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 sentence.
연습 문제 9 · 미래완료로 문장을 완성하세요
Complete: 'By the end of the year, we ___ (save) enough for a trip.' (future perfect)
연습 문제 10 · 미래완료 부정문으로 문장을 완성하세요
Complete: 'By next month, they ___ (not/finish) the renovation.' (negative)
연습 문제 11 · 미래완료와 will 미래로 나누세요
0 / 6 분류 완료
연습 문제 12 · 자주 하는 실수: 마감의 “까지”를 until로 옮기기
Korean: “지수 씨는 6시까지 보고서를 다 끝냈을 거예요.” Which English sentence is correct?
다섯 문제로 배운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문제 1 / 5
점수: 0/0
Choose the correct sentence.
과거에서 본 미래(future in the past)
was/were going to와 would로 과거의 어느 때에 있던 계획, 기대, 예측을 말해요. “-(으)려고 했는데”와 비교하고, “올 거라고 생각했어요”를 왜 would로 옮기는지 알아봐요.
Be about to와 be due to
be about to는 “막 …하려고 해요”, be due to는 시간표나 계획에 따른 “…할 예정이에요”예요. 가까운 미래를 말하는 두 표현의 차이, “예정”을 plan으로 옮기면 안 되는 이유, 부정문과 의문문을 익혀 보세요.
미래진행형(future continuous)
미래진행형(will be + -ing)은 미래의 어느 순간에 한창 진행 중일 일을 말해요. 한국어의 “-고 있을 거예요”와 비교하며 will be + -ing의 형태와 쓰임, this time tomorrow 패턴, 상대의 계획을 공손하게 묻는 법을 익혀 보세요.
미래완료진행형(future perfect continuous)
미래완료진행형(will have been + -ing)으로 미래의 어느 시점에 어떤 일이 얼마나 오래 이어져 왔을지 말해요. “6월이면 일한 지 5년이 돼요”를 영어로 바르게 옮기는 법을 익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