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한다니까요!”는 I DO like this song!, “제가 직접 만들었어요”는 I made this cake myself예요.
이번 레슨에서 배울 내용
일반동사 긍정문에는 원래 do가 필요 없어요. 그런데 do를 넣고 세게 발음하면 “정말 그렇다”는 느낌이 생겨요. 특히 상대의 의심을 반박하거나 우길 때 써요. 한국어라면 “정말 좋아한다니까요!”, “분명히 전화했어요, 진짜예요”처럼 부사나 어미로 강조할 자리예요.
가장 흔한 한국식 실수는 “정말”을 very로 옮기는 거예요. “I very like this song.”은 틀린 문장이에요. very는 동사를 꾸미지 못해요. “I really like this song.”이라고 하거나, 반박하는 느낌이라면 강조의 do를 써서 “I DO like this song.”이라고 해요.
의문문이나 부정문과 마찬가지로 시제와 인칭은 do/does/did가 맡고, 본동사는 동사원형이에요: “She did call”이지 “She did called”가 아니고, “He does care”이지 “He does cares”가 아니에요.
한계도 있어요. 긍정문에서 강조의 do는 현재시제와 과거시제의 일반동사에만 써요. be동사, 조동사, 다른 보조 동사가 이미 있으면 그 단어를 세게 발음하면 돼요. “듣고 있다니까요!”는 “I AM listening!”이고, “I do am listening”이라고 하지 않아요.
초대할 때도 강조의 do를 써요: “Do come in, please.” “어서 들어오세요”처럼 따뜻하고 정중하게 들려요. do 뒤에는 동사원형이 와요: “Do coming in”이 아니라 “Do come in”이에요.
주어 바로 뒤나 문장 끝에 재귀대명사를 두면 바로 그 사람이 남의 도움 없이, 남에게 맡기지 않고 몸소 했다는 걸 강조해요. 한국어의 “직접”, “본인이”, “손수”에 해당해요: “제가 직접 할게요” → I myself will handle it, “이사님이 직접 승인하셨어요” → The director himself approved it.
여기서 많이 하는 실수가 “직접”을 directly로 옮기는 거예요. “I made this cake directly.”는 어색하고 뜻도 잘 통하지 않아요. directly는 “중간을 거치지 않고 곧장”이라는 뜻이에요(Contact me directly). “제가 직접 만들었어요”는 I made this cake myself예요.
“직접”은 누가 하든 형태가 같지만, 영어 재귀대명사는 주어에 맞춰 바뀌어요: myself, yourself, himself, herself, itself, ourselves, yourselves, themselves. 한 문장에 한 번만 쓰고(두 번 쓰지 않아요), 문장 맨 앞에는 두지 않아요: “Myself I will handle it”이 아니라 “I myself will handle it”이에요. “혼자서”, “스스로”는 by myself이고, by me라고 하지 않아요.
한국어는 “너무 친절해요”, “너무 좋은 생각이에요”처럼 뒤에 형용사가 오든 명사가 오든 똑같이 “너무”, “정말”을 써요. 영어는 둘을 나눠요. such는 명사 앞에 와요. 형용사가 있어도 없어도 돼요(such a good idea, such kind people, such good weather). so는 명사 없이 형용사나 부사 앞에 와요(so kind, so quickly). 요령: 뒤에 a/an + 명사가 오면 such a예요.
그래서 “정말 좋은 생각이었어요!”를 옮길 때 “It was so good idea!”라고 하면 두 번 틀려요. so 대신 such를 쓰고, 관사 a도 넣어야 해요: “It was such a good idea!” “It was so kind of you.”(“정말 친절하시네요”)에서 kind는 명사가 아니라 형용사라서 such가 아니라 so예요. 예외적으로 so가 명사 앞에 오는 경우는 so many, so much, so few, so little(so many people)과 격식체 so + 형용사 + a + 명사(so good an idea)예요. “so a good idea”는 언제나 틀려요.
명사 앞의 the very는 “바로 그”, “딱 그”처럼 정확히 그것임을, 또는 어떤 것의 맨 끝을 강조해요. “이게 바로 제가 필요했던 거예요”는 This is the very thing I needed예요. 명사 앞의 very는 “매우”라는 뜻이 아니에요. 더 일상적으로는 This is exactly what I needed라고도 해요. at the very end는 “맨 마지막에”예요.
강조의 do/does/did 뒤에는 동사원형이 와요. 시제는 do가 이미 나타내요.
“정말 좋아해요”의 “정말”을 very로 옮긴 실수예요. very는 동사를 꾸미지 못해요. I really like…나 강조의 do를 써요.
“정말 좋은 생각”처럼 명사가 있으면 such를 쓰고, 셀 수 있는 단수 명사라 a도 필요해요.
“직접 만들었어요”의 “직접”은 directly가 아니라 재귀대명사 myself로 표현해요.
“혼자서”, “스스로”를 말할 때는 재귀대명사를 써요: myself 또는 by myself. by me라고 하지 않아요.
강조의 재귀대명사는 한 번만 써요. 주어 바로 뒤나 문장 끝, 둘 중 한 곳이에요.
be동사(그리고 조동사)가 있으면 강조의 do를 쓰지 않고 am, is, can 같은 그 단어를 세게 말해요: I AM listening!
한국어는 “정말 전화했어요!”, “걔도 신경 쓰긴 써요”, “좋아한다니까요”처럼 부사나 어미로 우기거나 반박해요
영어에서 같은 효과를 내는 방법이 강조의 do/does/did + 동사원형이에요: “I did call!”, “He does care.” “정말”을 very로 옮기면 안 되고(I very like ✗), really를 쓰거나 do를 세게 말해요. be동사나 조동사가 있는 문장은 그 단어를 세게 말해요: “I AM listening!”
“너무 친절해요”, “너무 좋은 생각이에요”: 한국어는 형용사 앞이든 명사 앞이든 “너무”, “정말”이 같아요
영어는 so + 형용사(so kind), such + 명사(such a good idea, such a relief)로 나눠요. 한국어 순서대로 옮기면 “so good idea”나 “so a good idea”가 되기 쉬운데, 둘 다 틀려요. a/an + 명사가 보이면 such a예요.
“제가 직접 만들었어요”, “사장님이 직접 오셨어요”: 한국어는 “직접”으로 몸소 했음을 강조해요
영어의 짝은 directly가 아니라 재귀대명사예요: “I made this cake myself.”, “The boss himself came.” “직접”은 형태가 변하지 않지만, 영어는 주어에 맞춰 myself, herself, themselves처럼 바뀌어요. “혼자서”, “스스로”는 by myself예요.
“이게 바로 제가 필요했던 거예요”, “그게 바로 제가 전화한 이유예요”: “바로 그”로 딱 그것임을 강조해요
이건 도움이 돼요. “바로 그”가 the very에 거의 그대로 대응해요: “This is the very thing I needed.”, “This is the very reason I called.” 이때 very는 “매우”가 아니라 “바로 그”라는 뜻이에요.
💡 “정말 …한다니까요”라고 우기고 싶을 때는 do/does/did + 동사원형이에요. very는 동사 앞에 쓰지 않아요.
💡 a/an + 명사가 오면 such a, 명사 없이 형용사나 부사만 오면 so예요.
💡 “직접”, “혼자서”는 myself, by myself예요. directly나 by me가 아니에요.
"Did you even try to fix it?"
"I did try! I spent two hours on it myself before calling support."
"Really? That's such a hassle."
"It was. The technician himself said it was a tricky bug."
연습 문제 1 · 강조의 do를 바르게 쓴 문장을 고르세요
Choose the sentence with correct emphatic 'do'.
연습 문제 2 · 과거시제에서 강조의 do를 바르게 쓴 문장을 고르세요
Choose the sentence with correct emphatic 'do' in the past.
연습 문제 3 · 재귀대명사로 바르게 강조한 문장을 고르세요
Choose the sentence with correct reflexive emphasis.
연습 문제 4 · 재귀대명사의 위치가 바른 문장을 고르세요
Choose the sentence with correct emphatic reflexive placement.
연습 문제 5 · 알맞은 강조어를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 emphatic intensifier.
연습 문제 6 · 알맞은 강조어를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 emphatic intensifier.
연습 문제 7 · 알맞은 강조 표현을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 emphatic phrase.
연습 문제 8 · 강조의 do를 바르게 쓴 문장을 고르세요
Choose the sentence with correct emphatic 'do'.
연습 문제 9 · 강조의 do를 넣어 문장을 완성하세요
Add emphatic 'do' to insist this is true: 'I finished the report.' → I ___ the report.
연습 문제 10 · 강조의 재귀대명사를 넣어 문장을 완성하세요
Add a reflexive pronoun for emphasis: 'The CEO wrote this email.' (no one else) → The CEO wrote this email ___.
연습 문제 11 · 바른 강조와 틀린 강조로 나누세요
0 / 4 분류 완료
연습 문제 12 · 자주 하는 실수: “정말”을 very로 옮기기
Korean: “저 이 노래 정말 좋아한다니까요!” Which English sentence is correct?
짧은 다섯 문제로 배운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문제 1 / 5
점수: 0/0
Choose the sentence with correct emphatic 'do'.
생략(ellipsis)
영어에서 이미 아는 말을 반복하지 않는 생략을 배워요. 조동사 뒤, 비교 표현, 짧은 대답에서 무엇을 빼고 무엇을 남기는지 정리하고 “and she too”, “Yes, I like.” 같은 한국어식 생략을 막아요.
문장 앞으로 꺼내기(fronting)
목적어, 보어, 장소 표현을 문장 맨 앞으로 꺼내는 fronting을 배워요. 한국어의 “은/는”과 달리 영어에서는 늘 강조나 대조의 느낌을 주고, 주어를 빼지 않으며, 때로는 동사가 주어 앞에 와요.
분열문(cleft sentences)
It was John who…, What I need is… 같은 분열문으로 한 요소를 강조하는 법을 배워요. 한국어의 “-(으)ㄴ 건 …이에요”와 비교하며 빠뜨린 it, 덧붙인 it 같은 실수를 막아요.
대용 표현(one/ones, do, so)
같은 말을 반복하지 않으려고 쓰는 one/ones, do, so/not을 익혀요. “빨간 거”는 the red one, “그런 것 같아요”는 I think so, “안 왔으면 좋겠어요”는 I hope not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