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 it! Want some? See you later! 무슨 이야기인지 서로 알 때 문장 앞부분을 빼고 말하는 방법이에요.
이번 레슨에서 배울 내용
주어가 I나 you라는 게 상황상 분명할 때, 편한 영어에서는 주어를, 조동사가 있다면 조동사까지 함께 빼는 일이 많아요. 두 사람 다 누구 이야기인지 알고 있으니 중요한 건 하나도 사라지지 않아요.
한국어 화자에게는 아주 자연스러운 감각이에요. 한국어는 “알았어”, “준비됐어?”, “좀 먹을래?”처럼 주어를 자주 빼니까요. 하지만 중요한 차이가 두 가지 있어요. 첫째, 영어에서는 편한 회화와 몇몇 정해진 표현에서만 이렇게 하고, 아무 문장에서나 하지 않아요. 둘째, 주어와 조동사가 한 덩어리로 빠지고, 그 뒤에 오던 동사 형태가 그대로 남아요: (I've) Got it, (Have you) Been waiting long?
편한 평서문에서는 주어 I와 조동사, 또는 that(that's) 같은 말이 자주 빠져요. 괄호 안의 말이 실제로 말할 때 생략되는 부분이에요. 한국어와 비교하면 쉬워요: “알았어!” → Got it!, “이따 봐!” → See you later!, “좋네!” → Sounds good!, “내가 뭐랬어” → Told you so!
조심하세요. 영어에서 동사원형으로 시작하는 문장은 보통 명령으로 들려요(See you later 같은 정해진 표현은 예외예요). 밥 먹으라고 부를 때 “지금 가요!”라고 답하고 싶다면 “Coming!”(I'm coming에서 I'm을 뺀 말)이라고 하세요. 한국어는 상대에게 다가갈 때도 “가다”를 쓰지만, 영어는 come을 써요. “Go!”는 “가!”라는 명령이고, “I go now!”는 자연스럽지 않아요.
편한 예/아니요 의문문에서는 Do you, Are you, Have you가 자주 빠지고, 올라가는 억양만으로 질문이라는 걸 나타내요. 회화 의문문 레슨에서 본 평서문 어순 질문과 비슷하지만, 여기서는 조동사를 빼는 게 핵심이에요.
중요한 점은 이거예요. 완전한 질문으로 되돌리면 알맞은 조동사가 다시 나타나요. Want some? → Do you want some?, Ready? → Are you ready?, Coming? → Are you coming?, Mind if I sit here? → Do you mind if I sit here? 그리고 음식을 권하는 “먹을래?”를 “Eat?”이나 “You eat?”으로 옮기지 마세요. 영어로는 “Want some?”이나 “Want one?”이라고 해요. “Want?”만 단독으로 쓰지도 않아요.
“지금 가요!”는 상대에게 다가가는 거라 영어로는 come을 써요. I'm coming!에서 I'm을 뺀 Coming!이 자연스러워요.
한국어 “또 비 와요”에는 주어가 없지만, 영어의 평범한 문장에는 주어가 필요해요. 날씨에는 it을 써요.
“먹을래?”를 그대로 옮긴 말이에요. 영어로 음식을 권할 때는 Do you want some?을 줄인 Want some?이라고 해요.
주어 없는 짧은 형태는 가벼운 메시지나 대화에 어울려요. 업무 이메일 같은 격식 있는 글에서는, 한국어로는 “확인했습니다”가 아무 문제 없어도, 영어로는 성의 없고 퉁명스럽게 보여요.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거예요. 회화의 짧은 형태는 문장 앞부분을 빼고, 구조적 생략은 문장 뒷부분에서 반복되는 말을 빼요.
“알았어!”, “준비됐어?”, “다 했어?”, “이따 봐!”, “좋네!”, “내가 뭐랬어!”
한국어의 주어 없는 말투는 영어의 짧은 형태와 아주 비슷해요. “알았어!” → Got it!, “준비됐어?” → Ready?, “다 했어?” → Done yet? / Done?, “이따 봐!” → See you later!, “좋네!” → Sounds good!, “내가 뭐랬어!” → Told you so! 다만 영어에서 이런 생략은 대화와 메시지에서만 써요. 평범한 문장에는 주어가 필요해요: “It's raining”(“Is raining”이 아니에요).
한국어는 글이든 이메일이든 뻔한 주어를 쓰지 않는 게 보통이에요: “어제 부산에 갔어요”, “내일 파일 보내 드릴게요”
영어는 그렇지 않아요. 생략할 수 있는 건 편한 회화의 정해진 패턴뿐이에요. 글에서는 “I went to Busan yesterday.”, 이메일에서는 “I'll send the file tomorrow.”처럼 주어를 써요. 또 생략할 때는 주어와 조동사가 한 덩어리로 빠지고, 뒤의 형태는 그대로 남아요: (I'm) coming, (I've) got it, (Have you) been waiting long? 한국어처럼 대명사만 빼고 “Have got it!”이라고 하면 자연스럽지 않아요.
한국어 업무 이메일은 “확인했습니다”, “내일 보내 드리겠습니다”처럼 주어 없이 간결하게 써도 충분히 격식 있어요
영어 격식 이메일에서 주어를 빼면(“Got your email. Will respond soon.”) 퉁명스럽고 성의 없어 보여요. “Thank you for your email. I will respond shortly.”처럼 완전한 문장으로 쓰세요. 동료와 가볍게 주고받는 메시지라면 “Got it, thanks.”도 괜찮아요. 맺음말 “Looking forward to hearing from you.”처럼 업무에서도 흔히 쓰는 주어 없는 관용 표현도 있어요. 중요한 건 문체와, 그게 정해진 관용 표현인지예요.
💡 짧은 형태를 완전한 문장으로 바꾸려면 앞에 주어 + 조동사를 넣으세요: Coming? → Are you coming?, Want some? → Do you want some?
💡 대명사만이 아니라 덩어리 전체(I've, I'll, Are you, Do you)를 빼요.
💡 “지금 가요!”는 Coming!이에요. I go now!나 Go!가 아니에요.
💡 이런 표현 밖에서는 영어 문장에 주어가 있어야 해요: It's raining. Is raining이 아니에요.
💡 채팅과 대화에서는 짧은 형태, 격식 있는 이메일, 지원서, 에세이에서는 완전한 문장을 쓰세요.
"Ready?"
"Almost — give me a second."
"No rush. Got everything?"
"Yep, got it all. See you downstairs."
연습 문제 1 · 원래의 완전한 문장을 고르세요
'Got it!' is a casual short form of...
연습 문제 2 · 원래의 완전한 문장을 고르세요
'Want some?' (offering food) is a short form of...
연습 문제 3 · 원래의 완전한 문장을 고르세요
'See you later!' is a short form of...
연습 문제 4 · 원래의 완전한 문장을 고르세요
'Been waiting long?' is a short form of...
연습 문제 5 · 생략 패턴을 고르세요
This kind of conversational ellipsis mainly drops words at...
연습 문제 6 · 원래의 완전한 문장을 고르세요
'Sounds good!' is a short form of...
연습 문제 7 · 어울리는 상황을 고르세요
Which register is this kind of dropped-subject short form MOST appropriate for?
연습 문제 8 · 원래의 완전한 문장을 고르세요
'Ready?' as a full casual question is a short form of...
연습 문제 9 · 완전한 문장을 쓰세요
What full sentence does the casual short form 'Coming?' most naturally stand for?
연습 문제 10 · 주어를 뺀 짧은 형태를 쓰세요
Give the casual short form (dropping the subject) of 'I'll call you tomorrow.'
연습 문제 11 · 짧은 형태와 완전한 형태로 나누세요
0 / 8 분류 완료
연습 문제 12 · 자주 하는 실수: “지금 가요!” → I go now!
Korean: “지금 가요!” (answering someone who calls you to dinner). Which English short form is correct?
짧은 다섯 문제로 배운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문제 1 / 5
점수: 0/0
'Done yet?' is a casual short form of...
회화체 의문문(spoken question patterns)
You're coming tonight?, You did WHAT? 같은 회화 속 의문문을 익혀요. “주말에 뭐 해?”를 You do what?으로 말하면 왜 깜짝 놀란 말처럼 들리는지도 알아봐요.
구어체 영어 구조(informal structures)
that 생략, gonna, wanna, gotta, And나 But으로 시작하는 문장까지. 원어민 회화에서 자주 듣는 편한 구조와, 격식 있는 자리에서 완전한 형태로 돌아가야 할 때를 함께 배워요.
회화의 패턴(spoken patterns)
말을 꺼냈다가 접는 false start, 도중에 고쳐 말하는 repair, 강조를 위한 반복까지. 원어민도 매일 쓰는 자연스러운 말하기 방식과, 그 신호가 되는 I mean, well, never mind 같은 표현을 배워요.
말을 부드럽게 하는 표현(hedges)
I think, I guess, sort of, probably처럼 의견, 지적, 반대 의견을 부드럽게 만드는 영어 hedge 표현을 배워요. “~것 같아요”를 영어로 옮길 때 생기는 실수도 짚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