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you're right. I'm gonna call you. And then we left. 교과서 영어와 조금 다른, 매일의 대화 속 편한 문법이에요.
이번 레슨에서 배울 내용
편하게 말하는 영어에는 꼼꼼하게 쓴 글과는 다른 지름길이 있어요. 이건 “실수”가 아니에요. 말할 때는 형식적인 정확함보다 속도와 편안함이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한국어로도 친구에게는 “몰라”, “가야 돼”, “뭐 해?”라고 하지만, 자기소개서에 그렇게 쓰지는 않죠.
이런 형태를 알아 두면 원어민의 말이 훨씬 잘 들리고, 편한 대화에서 더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어요. 물론 완전한 형태가 필요한 때를 알아야 해요. 그리고 영어에는 존댓말과 반말처럼 동사 어미가 바뀌는 체계가 없어요. 격식은 완전한 형태와 단어 선택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격식 있는 이메일에 쓴 wanna 하나가 아주 눈에 띄어요.
think, believe, hope, say, know 뒤에서 다음 절을 이끄는 that은 말할 때 아주 자주 빠지고, 빠져도 뜻은 똑같이 전달돼요.
학교에서는 “접속사 that은 생략할 수 있다”를 예외처럼 배우지만, 실제 회화에서는 생략하는 쪽이 오히려 기본이에요. “I think you're right.”, “She said she'd call.”이 가장 자연스러워요. that을 넣어도 틀리지 않고, 조금 더 정돈된 느낌이 날 뿐이에요. 생략해도 다른 건 바뀌지 않아요. 어순도 그대로이고 쉼표도 넣지 않아요.
아주 자주 쓰는 동사 조합 몇 개는 한 단어처럼 줄여서 발음하고, 채팅 메시지처럼 편한 글에서는 그렇게 쓰기도 해요: gonna, wanna, gotta, hafta, dunno, kinda, sorta. 한국어의 “몰라”, “해야 돼”, “할 거야” 같은 말투와 비슷한 느낌이에요. 듣기에서 특히 중요해요. 철자대로 “going to”를 기대하고 있으면 빠르게 지나가는 gonna를 놓치기 쉬워요.
중요한 점: 축약 형태는 저마다 정해진 완전한 형태만 대신해요. gonna는 going to + 동사일 때만 써요(“I'm gonna call you”). 장소로 간다는 뜻의 going to는 줄이지 않아요: “I'm going to the station”. wanna는 want to만 대신하고 wants to는 대신하지 못해요. 한국어에는 주어에 따른 동사 변화가 없어서 “She wanna come”이라고 하기 쉽지만, 맞는 문장은 “She wants to come”이에요. “가야 돼”는 “I have to go”(hafta) 또는 “I've got to go”(gotta)예요.
“접속사로 문장을 시작하지 말라”는 오래된 학교 규칙이 있지만, 말할 때 접속사로 문장을 시작하는 건 아주 평범하고, 편한 글이나 이야기체 글에서도 흔해요. 아주 격식 있는 글에서만 피해요. 이 부분은 한국어가 도움이 돼요. “그리고 그냥 나왔어”, “근데 난 그래도 가야 할 것 같아”, “그래서 그다음엔 어떻게 됐어?”처럼 말하는 감각 그대로 영어에서도 쓸 수 있어요.
wanna, gonna는 대화와 메시지에 어울려요. 지원서나 격식 있는 이메일에서는 너무 가볍고 전문적이지 않게 보여요. 영어에는 존댓말 어미가 없어서 완전한 형태가 공손함의 신호가 돼요.
“편한 말투”와 “틀린 문장”을 헷갈리지 마세요. 학교에서 피하라고 배운 형태도 회화에서는 자연스러운 영어예요.
“오늘 밤 와?”를 그대로 옮긴 문장이에요. 편한 영어에서는 Are you coming tonight?에서 Are만 빼고 -ing 형태는 남겨요.
wanna는 want to만 대신해요. 주어가 she라면 wants to이고, 이건 wanna로 줄이지 않아요.
gonna는 going to + 동사를 대신해요(I'm gonna call you). 장소 앞의 going to는 줄이지 않아요. “역에 갈 거야”를 gonna로 말하고 싶다면 I'm gonna go to the station이라고 하세요.
한국어 반말에서는 억양만 올려서 질문해요: “오늘 밤 와?”, “괜찮아?”, “커피 마실래?”
편한 영어도 질문을 짧게 줄이지만, 정해진 방법이 있어요. 맨 앞의 조동사(때로는 주어까지)를 빼고, 동사의 형태는 완전한 질문 그대로 둬요. “오늘 밤 와?” → “(Are) you coming tonight?”(“You come tonight?”가 아니에요). “괜찮아?” → “You okay?”(“Are you okay?”를 줄인 말). “커피 마실래?” → “You want a coffee?”나 “Want a coffee?”(“Do you want a coffee?”를 줄인 말). 하지만 조동사를 남기고 주어만 빼는 “Are okay?”는 쓰지 않아요.
한국어는 존댓말과 반말, 즉 동사 어미로 공손함을 나타내요
영어에는 “-요”나 “-습니다” 같은 공손한 동사 형태가 따로 없어요. 대신 격식 있는 자리에서는 완전한 형태(I would like to, I am going to)와 정중한 단어를 골라 써요. 친구에게 보내는 “gonna be late”는 반말, 교수님께 보내는 “I will be a few minutes late”는 존댓말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학교 영어에서는 “that은 생략할 수 있다”를 예외처럼 배우고, “And나 But으로 문장을 시작하지 말라”는 말도 자주 들어요
이건 격식 있는 글을 위한 규칙이에요. 회화에서는 “I think you're right.”, “And then we just left.”가 더 자연스럽고, 문법적으로도 완전히 맞는 영어예요. “편하다”와 “틀렸다”는 다른 문제라는 걸 기억하세요.
💡 gonna, wanna, gotta는 대화와 메시지에서만 쓰세요. 격식 있는 이메일에서는 완전한 형태로 써요.
💡 that 생략이나 And, But으로 시작하는 문장은 편한 말투일 뿐 틀린 게 아니에요.
💡 짧은 질문은 맨 앞의 조동사만 빼요: (Are) you coming? 동사의 형태는 바꾸지 않아요.
"gonna be late, stuck in traffic!"
"no worries, see you when you get here"
(later, in an email) "Dear Professor Lee, I am writing to let you know that I will be a few minutes late to class due to traffic."
"Good call switching it up for the email — that would've looked pretty casual for a professor."
연습 문제 1 · 알맞은 설명을 고르세요
'I think (that) you're right.' Dropping 'that' here is...
연습 문제 2 · 축약 형태를 고르세요
Which is the informal spoken reduction of 'going to'?
연습 문제 3 · 축약 형태를 고르세요
Which is the informal spoken reduction of 'want to'?
연습 문제 4 · 축약 형태를 고르세요
Which is the informal spoken reduction of 'got to' (meaning 'must')?
연습 문제 5 · 알맞은 설명을 고르세요
'And then we just left.' Starting a sentence with 'And' here is...
연습 문제 6 · 편한 대화에 어울리는 문장을 고르세요
Which sentence uses an informal reduced form appropriately for casual speech?
연습 문제 7 · 격식 있는 글에서 피해야 할 문장을 고르세요
Which sentence would you avoid in a formal job application email?
연습 문제 8 · 생략되는 단어를 고르세요
'She said (that) she'd call.' Which word is naturally dropped in casual speech?
연습 문제 9 · 축약 형태를 쓰세요
Give the informal spoken reduction of 'have to' (meaning 'must').
연습 문제 10 · that을 빼고 편한 말투로 고쳐 쓰세요
Rewrite informally, dropping 'that': 'I believe that she's right.'
연습 문제 11 · 편한 형태와 완전한 형태로 나누세요
0 / 8 분류 완료
연습 문제 12 · 자주 하는 실수: “오늘 밤 와?”의 직역
Korean: “오늘 밤 와?” Which informal English question is correct?
짧은 다섯 문제로 배운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문제 1 / 5
점수: 0/0
'I dunno' is the informal reduction of...
회화체 의문문(spoken question patterns)
You're coming tonight?, You did WHAT? 같은 회화 속 의문문을 익혀요. “주말에 뭐 해?”를 You do what?으로 말하면 왜 깜짝 놀란 말처럼 들리는지도 알아봐요.
회화의 생략과 짧은 형태(short forms and ellipsis)
Got it!, Want some?, Been waiting long? 편한 영어는 뻔한 주어와 조동사를 문장 앞에서 생략해요. 주어를 자주 빼는 한국어와 무엇이 다른지, 언제 써도 되는지 알아봐요.
맞장구와 리액션 표현(response expressions)
No way!, Fair enough, Me neither, I bet. “거짓말!”, “저도요(안 좋아해요)”, 감사 인사에 하는 “아니에요”를 영어로 자연스럽게 받는 회화 리액션 표현을 배워요.
회화의 패턴(spoken patterns)
말을 꺼냈다가 접는 false start, 도중에 고쳐 말하는 repair, 강조를 위한 반복까지. 원어민도 매일 쓰는 자연스러운 말하기 방식과, 그 신호가 되는 I mean, well, never mind 같은 표현을 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