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 playing, stop → stopped, study → studied: 발음을 예측할 수 있게 해 주는 작은 철자 변화예요.
이번 레슨에서 배울 내용
이런 변화는 아무렇게나 생긴 게 아니에요. 어미를 붙인 뒤에도 단어를 예측할 수 있게 읽도록 도와줘요. 영어에서는 두 모음 사이에 자음이 하나만 있으면 앞 모음이 보통 “긴 소리”(hope, hoping), 자음이 두 개면 “짧은 소리”(hop, hopping)라는 신호예요.
한국어 맞춤법은 반대로 어간의 모양을 그대로 지켜요. “먹다”에 “-어”를 붙이면 소리는 [머거]여도 “먹어”라고 쓰고, 모음의 길고 짧음도 글자로 표시하지 않아요. 그래서 영어도 원형에 어미만 붙이면 될 것 같아 “stoped”, “runing”처럼 쓰기 쉬워요. 겹쳐 쓴 자음은 발음 표시라고 생각하세요. 자음을 겹치지 않으면 hopping이 hope에서 온 hoping처럼 읽혀요.
마지막 자음 겹쳐 쓰기, 소리 나지 않는 -e 빼기, y를 i로 바꾸기가 -s, -ed, -ing를 붙일 때 가장 자주 나오는 세 가지 변화예요. 각각 자세한 내용은 따로 레슨이 있어요.
-e를 조심하세요. make나 hope의 e는 소리가 나지 않고, 앞 모음을 긴 소리로 읽으라는 표시예요. 파닉스에서 “매직 e”라고 배운 바로 그 e예요. -ing는 모음으로 시작해서 같은 역할을 하니까 e가 빠져요: making, hoping(dance → dancing도 마찬가지예요). y도 원형대로 두고 싶어지지만, “자음 + y”는 -ies나 -ied가 돼요: studies, studied, carried, parties.
-s는 소리를 떠올리면 쉬워요. s, x, z, sh, ch 뒤에서는 -es를 붙이는데, 이때 어미가 한 음절로 따로 들리기 때문이에요: box → boxes, watch → watches, church → churches. 한국어에는 이런 복수 어미나 3인칭 어미가 없어서 “watchs”, “boxs”처럼 쓰기 쉬우니, 소리 내어 읽으며 음절 하나가 늘어나는지 확인해 보세요. 이런 경우(그리고 goes, potatoes처럼 -o로 끝나는 일부 단어)를 빼면 대부분은 -s만 붙여요(cats, books).
sit은 -ing 앞에서 t를 한 번 더 써서 짧은 모음을 지켜요. siting은 site에서 온 말처럼 보여요.
make의 e는 소리 나지 않는 “매직 e”라서 -ing 앞에서 빼요.
“자음 + y”는 -ed 앞에서 i로 바뀌어요: studied. 원형을 그대로 지키는 한국어 맞춤법과 다른 점이에요.
stop은 “모음 하나 + 자음 하나”로 끝나서 -ed 앞에서 p를 한 번 더 써요: stopped.
ch로 끝나는 단어에는 -es를 붙여요. watches는 소리 내어 읽으면 음절이 하나 늘어나요.
한국어 맞춤법은 어간을 밝혀 적고(“먹어”, “먹고”), 모음의 길이는 표기하지 않아요
그래서 영어의 자음 겹쳐 쓰기가 이상하게 느껴지지만, 짧은 모음 소리를 지키는 역할이 있어요: stop → stopped, run → running, sit → sitting. 겹쳐 쓰지 않으면 siting은 site에서 온 말처럼 보이고, hope에서 온 hoping과 hop에서 온 hopping이 헷갈려요. 겹친 자음은 읽는 사람에게 발음을 알려 주는 표시예요.
한글에서 소리 나지 않는 글자는 모음으로 시작하는 음절 첫머리의 “ㅇ” 정도이고, 쓰인 모음은 모두 소리가 나요
영어 make, hope, write 끝의 e는 소리가 나지 않고 앞 모음을 길게 읽으라는 표시예요(파닉스의 “매직 e”). 모음으로 시작하는 -ing 앞에서는 이 e가 필요 없어서 빼요: making, hoping, writing. 습관처럼 e를 남기면 makeing, hopeing이 되는데, 틀린 철자예요.
한국어는 어미를 붙여도 대체로 어간을 그대로 두니, study도 study + -ed로 쓰고 싶어져요
영어에서는 “자음 + y”가 -s와 -ed 앞에서 i로 바뀌어요: study → studies, studied, carry → carried, party → parties. 예외는 쉬워요. -ing 앞에서는 y를 그대로 두고(studying, carrying), y 앞이 모음이면 바꾸지 않아요(play → played, plays).
💡 겹친 자음은 짧은 모음을 지켜요: stop → stopped, run → running.
💡 make, hope의 e는 소리 나지 않아서 -ing 앞에서 빼요: making, hoping.
💡 “자음 + y” → -ies / -ied(studies, studied). -ing 앞에서는 y를 그대로 둬요(studying).
"What have you been doing all day?"
"I've been studying, then I stopped for lunch, and now I'm planning tomorrow's schedule."
"Sounds productive! Are you still hoping to finish by Friday?"
"Yes, I'm trying my best — I've already carried most of the work forward."
연습 문제 1 · 철자가 바른 것을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 -ing form: play → ___
연습 문제 2 · 철자가 바른 것을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 -ed form: play → ___
연습 문제 3 · 철자가 바른 것을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 -ing form: make → ___
연습 문제 4 · 철자가 바른 것을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 -ed form: stop → ___
연습 문제 5 · 철자가 바른 것을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 -ed form: study → ___
연습 문제 6 · 철자가 바른 복수형을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 -s form (plural): box → ___
연습 문제 7 · 알맞은 답을 고르세요
Which spelling change happens because a word like 'hop' has a short vowel sound to protect?
연습 문제 8 · 철자가 바른 것을 고르세요
Choose the correct -s form (3rd person singular): watch → she ___
연습 문제 9 · -ing를 바르게 붙여 쓰세요
Add -ing correctly: run → ___
연습 문제 10 · -ed를 바르게 붙여 쓰세요
Add -ed correctly: carry → ___
연습 문제 11 · 자음을 겹친 단어와 -e를 뺀 단어로 나누세요
0 / 8 분류 완료
연습 문제 12 · 자주 하는 실수: 소리 나지 않는 e 남기기
Korean: “저녁을 만들고 있어요.” Which English sentence is spelled correctly?
다섯 문제로 배운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문제 1 / 5
점수: 0/0
Choose the correct -ing form: write → ___
끝 자음 겹쳐 쓰기
-ed, -ing, -er, -est 앞에서 마지막 자음을 겹쳐 쓰는 경우를 정리해요. “모음 하나 + 자음 하나” 규칙과 강세 규칙, “쇼핑”, “러닝” 같은 외래어 때문에 생기는 실수까지 다뤄요.
-e로 끝나는 단어
make → making처럼 소리 나지 않는 끝의 -e는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빼고, safe → safely처럼 자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남겨요. dyeing, noticeable 같은 예외도 정리해요.
-y와 -ie로 끝나는 단어
-y와 -ie로 끝나는 단어의 철자 규칙: y가 i로 바뀌는 경우(study → studied), 그대로인 경우(studying, played), die가 dying이 되는 이유를 한국어 외래어와 비교하며 정리해요.
영국식 철자와 미국식 철자
colour와 color, centre와 center. -our/-or, -re/-er, -ise/-ize, -ogue/-og, 겹쳐 쓰는 l까지 영국식과 미국식 철자의 규칙을 정리하고, 한 글 안에서 섞지 않는 법을 익혀요.